예배와 말씀

담임목사 칼럼

가정세움학교를 시작하면서(2021.03.14)
작성자 : 예일교회 작성일시 : 2021-03-14

교회정원에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겨울 내 얼어있었던 땅을 부드럽게 해주고 퇴비를 뿌려 꽃과 철쭉을 심는 아름다운 

손길 때문입니다오늘 가정세움학교를 시작하는 설레임과 기대가 우리의 정원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와 가정을 주님의, 말씀으로! 빛으로! 생명으로

풍성하게 가꾸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부터 매월 두 번째 주일에 독수리기독학교 단혜향 교장 선생님을 비롯하여

가정의 힘의 교육위원들과 함께 예일가정세움학교를 강의와 실천 과제들로 지원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각 가정에 한권씩 나눠드린 가정세움학교 워크북은 교회에서 드리는 선물입니다

가정세움학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복된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훈련과정입니다

올 한해 예일의 온 성도들이 4가지의 실천원리를 따라 가정세움학교에 동참해 주시면 놀라운 

가정회복이 일어날 것입니다.

 

첫째는 말씀의 빛으로 가정을 밝힌다

둘째는 꾸준한 실천으로 가정의 주권을 세운다

셋째는 가정과 교회가 긴밀한 파트너가 된다

넷째는 영적인 훈련과 축제가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주부터 3월 한달 간 과제를 드립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1) 매일과제와 2) 매주 과제가 있습니다.

 

1) 매일과제는 워크북 32페이지 참조와 오늘 나눠드린 도움지를 참고하셔서 

가족들이 함께 읽는 [낭독과제]입니다. 장소와 시간은 언제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가족들이 편안하게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이면 됩니다

자녀들의 잠자리 머리맡에서 해도 좋습니다

 

낭독문은 3가지입니다가정세움학교선언문 말씀낭독 기도문입니다

 

길지 않고 어렵지 않습니다5분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다 하셨으면 즐겁게 스티커를 한 장 붙이시면 됩니다.

 

2) 매주 과제도 쉽습니다. 주일저녁 가족들이 함께 모여 워크북 35페이지를 참고하셔서 

주일 말씀을 나누고, 찬양하고, 삶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 하셨으면 즐겁게 스티커를 한 장 붙이시면 됩니다.

 

과제의 핵심은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가족모임]을 한다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가정 안에서 가족 간의 만남이 친숙해지고 영적주제를 공유하는 것이 일상이 되도록 하는 

훈련을 통해 하나님이 본래 디자인 하셨던 가정으로 우리 예일의 가정들이 회복될 것을 

기대합니다. 그러니 부담을 내려놓으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동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