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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0(토), 시136:1-4, 천 환 목사
작성자 : 작성일시 : 2021-11-20

211120(토), 시136:1-4, 천 환 목사

 

1. 오늘 시편에서 계속 반복되는 문장은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입니다. 감사와 찬양과 기도는 뜬금없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하나님과 교제의 은혜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삶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감사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신들 중에 뛰어난’(2)하나님, ‘주들 중에 뛰어난’(3)하나님이십니다. 4-8절은 창조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10-16절은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17-20절까지는 왕 중의 왕이신 심판주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1-26절까지는 축복과 회복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본문의 인자(헤세드)는 하나님의 사랑이 끝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창조와 심판과 회복의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이 헤세드의 사랑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2. 우리 신앙의 기본은 감사여야 합니다. 우리 몸도 기본적인 체력이 필요한 것처럼 하나님의 헤세드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건강한 신앙인이 아닙니다. 자기중심적인 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신앙의 본질은 바로 감사입니다. 그것이 은혜의 반응인 것입니다. 기도할 때 입으로 ‘주여’ 하지만 전혀 감사가 없을 수 있습니다. 복음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시편136편의 하나님을 알 때에 감사의 노래가 우리에게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

 

3. 하나님과 나의 교제의 즐거움이 완성되는 것이 감사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헤세드의 사랑을 알면 알수록 우리 안에 교제하는 복과 감사의 복이 넘치게 됩니다. 우리는 내 신앙을 점검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교제를 바르게 하는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영광과 복은(바락)같은 단어입니다. 들숨과 날숨처럼 하나님이 내게 복이 되시기 때문에 그 은혜에 반응하는 표현이 바로 감사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서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이 바로 감사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노래이고 기도가 되야하는 것입니다. 주님께 받은 것을 내어놓음이 바로 감사입니다. 이것이 바로 축복입니다. 한 해를 돌아보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감사로 주님과 교제의 기쁨을 누리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4.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 앞에 서있어야 합니다. 그저 인정하고 시인하면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습을 보아야합니다. 본문에서는 나의 요구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형편을 아뢰기 압서 먼저 시인해야 합니다. 본문은 탄식의 자리에서도 감사해야함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어떻게 주님께 감사해야하는지를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께 시인하라, 하나님을 인정하라, 더 순수한 주님과의 교제를 나눠라, 주님의 십자가 앞에 서라. 이러한 교훈을 가지고 우리가 더욱 주님의 축복을 누리며 교제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의 찬양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